
오늘(19일) 오전 8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6살 아이가 떨어졌습니다.
남자 아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창문을 열고 밖을 보려고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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