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운전자 목재에 깔려 숨져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5-19 16:17:06 수정 2023-05-19 16:17:06 조회수 11

오늘(19일) 오전 8시쯤

광주 북구의 목재판 제조공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63살 남성이

목재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게차를 운전해

목재판 더미를 트럭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남성이

목재판을 옮기던 중 목재판 더미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서 지게차를 덮친 것으로 보고

공장 책임자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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