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 오전 8시쯤
광주 북구의 목재판 제조공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63살 남성이
목재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지게차를 운전해
목재판 더미를 트럭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남성이
목재판을 옮기던 중 목재판 더미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면서 지게차를 덮친 것으로 보고
공장 책임자 등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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