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방목과 외로목초 식재로
40여년 동안 훼손돼 온
무등산국립공원 '너와나목장' 부지에 대한 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해 오는 25일부터
생태계란 식물 제거와 목장 울타리 시설 철거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부지 13만여 제곱미터의 너와나목장은
지난 1980년부터 흑염소 방목과 울타로인해
야생동물의 이동경로가 막히고 생태계 단절도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너와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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