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건설 수주가 감소하는 등
건설업계의 먹구름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건축 착공면적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광주는 36%, 전남은 24% 감소했습니다.
주택과 상업용 건물 착공이 줄었기 때문인데,
같은 기간 건축허가 면적도
광주는 26% 전남은 59% 줄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광주가 607호, 전남이 2천 819호로
전달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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