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3년산 마늘 생산량이 평년보다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격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주요 건의 내용은

2023년산 마늘 정부 수매비축량을

2022년보다 2만 톤 확대할 것과

수매계획 조기 발표, 수입산 관리 강화 등이며

마늘 가격과 생산비 보장을 위한

중장기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도 요청했습니다.



올해 전국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943ha

늘어난 2만 4천629ha로 생산량도 3만 6천 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