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하기 어려울 때 '보이는 112'로 신고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5-22 15:26:31 수정 2023-05-22 15:26:31 조회수 0

경찰이 말하기 어려운 위급상황에

'보이는 112'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1월부터 신고자의 음성에만 의존하던

기존 접수방식에서 벗어나

신고자가 위치를 모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위치 확인 등 대처가 가능한

'보이는 112'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이는 112는 경찰이 신고자에게 전송한 문자를

신고자가 클릭하면 신고위치와 휴대폰으로 찍히는

현장 영상이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66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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