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올해 광주 군공항과 평동 군사격장의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가
소음 피해를 본 시민 2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보상금 약 79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2022년) 소음대책 지역에 거주한 시민으로,
전입시기와 근무지 거리 등을 고려해
개인당 최대 72만 원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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