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강기정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
일주일만에 두 번째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강 시장이 지난 17일 국립5·18민주묘지 일대에
자신들이 설치한 현수막 무단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일부 회원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2개 공법단체는
광주시가 5·18교육관 위탁운영 사업자 공모에 개입해
자신들을 탈락하게 조작했다며 광주지검에 강 시장 등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