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개 공법단체, 일주일새 광주시장 두번째 고소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5-23 14:39:16 수정 2023-05-23 14:39:16 조회수 0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강기정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

일주일만에 두 번째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강 시장이 지난 17일 국립5·18민주묘지 일대에

자신들이 설치한 현수막 무단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일부 회원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주 2개 공법단체는

광주시가 5·18교육관 위탁운영 사업자 공모에 개입해

자신들을 탈락하게 조작했다며 광주지검에 강 시장 등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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