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상태서 차량 턴 현직 경찰관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5-24 08:08:28 수정 2023-05-24 08:08:28 조회수 0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서

차량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어제(23) 오전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광산경찰서 소속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입건된 경위는 범행 장면을 목격한

차 주인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 #차량절도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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