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광주FC 간부급 2명 수사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5-24 18:06:13 수정 2023-05-24 18:06:13 조회수 0

경찰이 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 간부급 직원들의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FC 임·직원의 공금 부적정 집행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수사 의뢰 내용을 넘겨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시 감사위는 광주FC 감사를 통해

전 사무처장과 간부 등 2명이

천만원 상당의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의혹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당사자들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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