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조직개편 최종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관광인재체육국은 관광체육국으로
문화산림휴양국은 문화융성국으로,
환경관리국은 환경산림국으로 조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동부지역본부에 신설되는 문화융성국은
문화산업과와 문화예술과, 문화자원과 등
3개 과로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개편안이
다음 달 도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동부권 행정수요에 맞는 부서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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