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5·18 당시 가족을 잃고
지난 43년간 ‘길 위의 투사’가 돼야 했던
오월의 어머니들의 노래 공연이 내일(27) 방송됩니다.
광주MBC 5·18 43주년 특집,
'오월 어머니의 노래' 공연은
내일(27일) 낮 12시15분부터 100분간
광주MBC-TV를 통해 방송됩니다.
해당 공연은 지난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으며,
열 다섯명의 오월 유가족 어머니가
자신의 삶을 가사로 옮기고,
직접 그 노래를 선보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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