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강제동원 시민단체 조폭 매도 규탄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5-27 20:25:45 수정 2023-05-27 20:25:45 조회수 0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를

조폭이라고 부른 여당을 향해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제3자 변제안이라는

해괴망측한 방식을 내세워 훼방을 놓더니,

이제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도운

시민단체를 조폭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가 피해자와 11년 전 맺은

약정의 목적은 일제 피해자 인권 지원 사업 등

공익사업에 한정된다며 단 1원도

개인이나 사익을 위해 사용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영덕 #국회의원 #조폭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