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를
조폭이라고 부른 여당을 향해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제3자 변제안이라는
해괴망측한 방식을 내세워 훼방을 놓더니,
이제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도운
시민단체를 조폭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가 피해자와 11년 전 맺은
약정의 목적은 일제 피해자 인권 지원 사업 등
공익사업에 한정된다며 단 1원도
개인이나 사익을 위해 사용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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