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7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건설 자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차량에 적재된
건설 자재가 지게차 운전자의
소홀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공사현장에선
지난 12일과 17일에도 콘크리트액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 수십 여 대가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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