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40대 자재 깔려 숨져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5-27 20:26:04 수정 2023-05-27 20:26:04 조회수 1

오늘(27) 오전 7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건설 자재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차량에 적재된

건설 자재가 지게차 운전자의

소홀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지게차 운전자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공사현장에선

지난 12일과 17일에도 콘크리트액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 수십 여 대가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화물차 #지게차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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