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과 여순사건,
광주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늘,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제주4.3창작오페라 순이삼촌과
여순 사건을 재조명한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 광주5.18 창작뮤지컬 '광주'의
주요 음악들이 공연됐습니다.
평화와 인권, 민주와 통합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천21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오는 30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과
10월 11일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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