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환경단체가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 조사와
로드킬 예방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멸종 위기종인 수달의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개체 수 보호를 위해
다음달 24일까지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난 5년동안 광주에서는 수달 9마리가
광주천과 영산강변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로드킬 예방장치나
수달에 대한 현황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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