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부진에 빠진
선발 투수 앤더슨과 정해영, 황대인 등 5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최근 4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외인 선발 앤더슨과
빠른볼 구속이 떨어진 마무리 정해영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또 최근 타격감이 주춤한 오른손 거포 황대인과 올 시즌 LG에서 이적해온 왼손 투수 김대유도
2군에서 조정의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기아#앤더슨#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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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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