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굴종외교' 윤 정권의 시민단체 마녀사냥 규탄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5-31 15:30:27 수정 2023-05-31 15:30:27 조회수 0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굴종 외교로 궁색한 처지에 몰린

윤석열 정권이 애먼 시민단체를

표적 삼아 국면전환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제3자 변제안을 수용한 유족에게

20% 보상금 반환 약정 이행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시민단체 압박에 가세하며

굴욕외교를 만회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결기는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를 향할 것이 아니라

사죄조차 없는 전범국 일본을 향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굴종외교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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