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굴종 외교로 궁색한 처지에 몰린
윤석열 정권이 애먼 시민단체를
표적 삼아 국면전환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제3자 변제안을 수용한 유족에게
20% 보상금 반환 약정 이행을 요구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시민단체 압박에 가세하며
굴욕외교를 만회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의 결기는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를 향할 것이 아니라
사죄조차 없는 전범국 일본을 향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굴종외교 #윤석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