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미란 광주시의원 법인카드 논란.. "의원직 사퇴" vs "선관위 소명"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5-31 15:30:56 수정 2023-05-31 15:30:56 조회수 0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개인회사 법인카드 사용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는

임미란 광주시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단체 연석회의는

오늘(31)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은 비리 의원을 제명해

자정 의지를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임 의원은 기자실을 찾아 "채무 회수 차원의 카드 사용이었으며,

선관위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이 아니라는 유권 해석을 받은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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