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개인회사 법인카드 사용 적절성 논란을 일으킨
임미란 시의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지만
사실 관계 검토 단계부터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의회는 오늘(1) 제317회 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 직권으로 임 의원에 대한 징계를 회부했지만,
윤리특별위원회의 임기가 오는 20일로 종료됨에 따라
임 의원에 대한 조사는 특위 재구성 후에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리감찰단을 파견해
임미란 의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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