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은
"윤석열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복종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제317회 1차 정례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국민의 85%가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도출됐다"며
"현재는 물론 미래세대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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