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로 바꾸다 급정거.. 추돌한 운전자 사망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01 10:54:36 수정 2023-06-01 10:54:36 조회수 1

고속도로 출구에서 갑자기 멈춰선 탓에

뒤따르던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31) 오후 2시 반쯤,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산월 나들목에서

차로를 바꾼 뒤 급정거하다

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 7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사고 당시 통화를 하다

차량이 멈춰선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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