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2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1) 낮 12시쯤,
서구 유촌동 서구북구선거관리위원회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2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이 남성은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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