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려던 20대, 화물차 치여 숨져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01 15:54:37 수정 2023-06-01 15:54:37 조회수 0

길을 건너던 2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31) 낮 12시쯤,

서구 유촌동 서구북구선거관리위원회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2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호를 위반한 이 남성은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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