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4억 6천 빼돌린 경리 송치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02 10:16:10 수정 2023-06-02 10:16:10 조회수 0

수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경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건설업체에서 경리로 일하며

회사 자금 약 4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회삿돈을 개인 계좌로 옮겨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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