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경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건설업체에서 경리로 일하며
회사 자금 약 4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회삿돈을 개인 계좌로 옮겨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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