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약자지원센터, 인권위 권고 무시하다 과태료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6-02 15:03:58 수정 2023-06-02 15:03:58 조회수 3

개인정보 보완 소홀 지적을 받았던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국가인권위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새빛콜 관제프로그램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 미흡에 대해

시스템 보완 조치 등을 권고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지원센터의 상담*배차 시스템상

개인정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진정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국가인권위 #개인정보 #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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