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천 577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7원,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7원 내렸습니다.
경유의 평균 판매가격도
지난달 초 천 491원에서 천 387원으로
100원 가까이 하락해
6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지표의 부진과 수요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때문인데,
다음 주에도 유가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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