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대형 마트의 판매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백화점과 마트 등 광주의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백화점은 6.5% 감소했고
대형마트는 2% 줄었습니다.
특히 가전제품이 25%, 신발과 가방은 10% 이상,
오락과 취미 등도 10% 이상 감소하는 등
생활용품 판매 감소폭이 컸습니다.
#유통업체#매출#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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