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파티룸에서 마약환각파티를 벌인
20대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7일 밤 1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호텔 파티룸에서
엑스터시와 대마 등의 마약을
공동투약한 혐의로 20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으로,
일부는 대학생과
사회복무요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던지기 수법을 마약을 판 마약 공급책의
대포 통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번 피의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마약파티 #20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