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간부 공무원 성추행*갑질 진정..징계 요청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6-05 20:47:36 수정 2023-06-05 20:47:36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이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과 갑질 의혹 일부를 사실로 확인하고

징계에 나섰습니다.



시교육청은

산하 기관 원장인 4급 간부가 지난 3,4월

퇴근 이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자며

직원들을 자신이 생활하는 곳으로 불렀고,



출장 중 차를 타고 가면서 직원들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일부를 확인한

시교육청 감사실은 중징계를 요청했고,

직위해제된 간부에 대해

시교육청은 조만간 징계위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시교육청 #산하기관 #성추행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