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8회 현충일 추념식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보훈단체장, 전몰군경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광주공원과 해남 현충탑,
목포 부흥산 현충공원 등에서 거행된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을 통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현충일 주간을 맞아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료 승차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에게 이달 중으로
위문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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