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에도.. 광주·전남 7천 명 추가 확진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6-07 14:51:54 수정 2023-06-07 14:51:54 조회수 0

코로나19를 사실상의 풍토병으로 인정한

이른바 '엔더믹' 선언 이후에도

지난 일주일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7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시·도 방역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확진자는

광주 3566명·전남 3542명으로

전주와 비교하면 950여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일상적인 유행병 수준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고위험군 노출시 위험할 수 있는 만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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