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해변에서 고선박으로 추정되는
선체가 발견됐습니다.
해남군 송호리 해변에서 발견된 선박은
길이 14m, 폭 5m의 크기로
선체의 정확한 구조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전통 한선의 구조와 유사한 만큼
고선박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6일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해
선박의 구체적인 규모와 제작 시기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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