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광주시가 새 소각장 건설을 추진중인 가운데
강기정 시장이 문화와 편의시설을 접목한
친환경적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강 시장은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광역위생매립장서 ‘정책소풍’을 갖고
폐기물처리시설 친환경 관리와 처리 역량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하루 최대 650톤을 처리하게 될 새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는
휴식과 여가,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새 소각장 입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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