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시민단체 "학동참사 반복되면 안돼.. 행정처분 촉구"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08 17:46:58 수정 2023-06-08 17:46:58 조회수 0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

철거건물 붕괴참사 2주기를 앞두고

광주 시민단체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 것을

지역 사회에 당부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참사시민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붕괴 사고를 낸 책임자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선

현대산업개발 등에 대한 행정 처분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학동 참사 2주기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사고가 난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내일(9)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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