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대 기후재난 '가뭄‧홍수‧폭염' 대책 발표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6-12 14:25:26 수정 2023-06-12 14:25:26 조회수 2

광주시가 가뭄‧홍수‧폭염 등 3대 기후재난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했습니다.



가뭄 대응책으로는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기존 5만 톤에서

2026년까지 10만 톤으로 확대하는 등

하루 대체수원 30만 톤을 확보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또, 홍수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구 12곳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바람길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