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가뭄‧홍수‧폭염 등 3대 기후재난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했습니다.
가뭄 대응책으로는
영산강 비상급수체계를 기존 5만 톤에서
2026년까지 10만 톤으로 확대하는 등
하루 대체수원 30만 톤을 확보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또, 홍수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구 12곳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바람길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