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광주 기업들의 부채가
타 광역시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기업들의 부채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84.1%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가 71%,
대전 50%, 부산 35% 증가한 것에 비춰볼 때,
전체 광역시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금리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고,
연체율도 상승하는 등
상환능력도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기업#부채#증가#연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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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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