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고공농성 한국노총 간부, 구속적부심 기각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6-13 15:14:16 수정 2023-06-13 15:14:16 조회수 2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된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사무처장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3) 오전 김 사무처장이 제기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고공농성을 하다가,

진압에 나선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 2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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