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광주비엔날레를 찾았습니다.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한 김여사는
전시 참여 작품들을 둘러본 뒤 비엔날레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4월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김여사를 초청했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강한 반발 끝에 참석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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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jh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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