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마약류·의약품 관리 행정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석호 광주시의원은 오늘(14) 본회의 5분발언자로 나서
올해 검거된 지역 마약사범만 160여명에 이르는 등
생활 속 마약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광주시 담담공무원은 단 1명으로
몰수마약대장, 중독자 치료 등의 관리에 허점이 많다고 꼬집었습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관리지침 마련, 행정업무 강화,
식약처와 검·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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