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낸 뒤 도주한 운전자 60시간 만에 자수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6-14 15:33:32 수정 2023-06-14 15:33:32 조회수 1

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운전자가

60시간이 지난 후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1시 반쯤,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다

중앙 분리 지점을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 도망쳤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후미조치 #도주 #운전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