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운전자가
60시간이 지난 후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1시 반쯤,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다
중앙 분리 지점을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 도망쳤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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