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 노조가
병원 측에 단체협약 승계와 호봉제 유지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은 진료 차질이 우려돼
환자 200명 중 30여 명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한편 옴 의심 증상인 가려움과 피부발진 등을
호소하는 환자와 의료진들을 포함해
모두 80여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무기한_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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