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어제(18일) 오전 당정 정책협의회를 열고,
5.18정신 헌법수록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5.18정신 헌법수록과 관련해
내년 총선 개헌을 목표로
국회의원 200명 이상의 공동발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구와 함께 공동선언을 하고,
양당 원내대표가 주도적으로 협의하도록
중앙당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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