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17일부터
광주와 담양 등 전남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2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낮기온을 보였습니다.
곡성은 35도, 담양은 34.5도를 보이는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모두 33도 이상을 기록했고,
그 밖의 내륙지역도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내일(20) 오후부터 21일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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