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 5명이
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나눔' 올스타에 포함된 기아 타이거즈는
선발 투수 양현종과 지명타자 부문 최형우,
마무리 정해영 선수 등 4명이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2년 차 중고신인 최지민은
중간 투수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있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합니다.
외인 용병 소크라테스도
이정후에 이어 외야수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스타전 팬투표는
오는 25일 오후에 마감됩니다.
#기아#올스타#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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