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자동차 분야 첨단소재부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한국알프스가
광주에 29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한국알프스는 일본의 알프스알파인이 100% 투자한 기업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 이익잉여금을 광주에
재투자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알프스는 글로벌 고객사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달 163억원을 투입해 KBI하남 지식산업센터 내
연구개발공간을 마련한데 이어
하남산단에 연면적 5천600여제곱미터 규모의 생산시설도 확충,
오늘(20)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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