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가
갈등을 빚고 있는 5.18 공법단체 등에게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5.18 부상자회 등이
진행한 대국민 공동선언을 중심으로
용서와 화해의 선행 조건 등을
시민들과 함께 열린 공간에서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부상자회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오월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공법단체가 적반하장식으로
고소하고 있다며 민변 등과 함께
법률 검토를 거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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