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사 치마 속 상습 불법 촬영 고등학생 징역형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6-21 13:33:17 수정 2023-06-21 13:33:17 조회수 33

교사들의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불법촬영한 고등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8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자신이 다니던 광산구 모 학교에서

휴대전화로 18차례에 걸쳐

교사들의 치마 속을 동영상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학생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피해자 대부분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지속해서 탄원하고 있고,

공소사실을 시인하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습몰카 #고등학생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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