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상수도관 이음 부위 벌어져..9517세대 단수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6-21 14:43:26 수정 2023-06-21 14:43:26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나주시 삼영지구 우수저류지 설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을 연결하는 부위의 틈이 벌어져

나주 왕곡면과 영산동 등

9천 5백여 세대에 단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단수 조치로 인해

시민들이 점심 식사 준비를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주시는 공사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관이 벌어진 게 아닌가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나주 #상수도관 #단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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