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나주시 삼영지구 우수저류지 설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을 연결하는 부위의 틈이 벌어져
나주 왕곡면과 영산동 등
9천 5백여 세대에 단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단수 조치로 인해
시민들이 점심 식사 준비를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주시는 공사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관이 벌어진 게 아닌가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나주 #상수도관 #단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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