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지역언어, 전라도말을 살리기 위한 집담회가 열립니다.
광주문화방송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전라도말 항꾼에 집담회'가
내일(23) 낮 2시부터 광주문화재단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남대 국문과 손희하 교수가
'“지역어, 국어·문화의 세포·실핏줄'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지역방송과 신문, 통신사 기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언어와 문화의 전승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 집담회는 광주MBC 뉴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지역언어 전승법 찾는 '전라도말 항꾼에 집담회' /
내일(23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아트스페이스 5층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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