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5백여 세대 단수를 불러왔던
나주시 상수도관 파손 사고가
오늘(22) 오전 7시를 기해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부터
상수도관 누수 복구를 완료한 나주시는
단계별로 물 공급을 시작해
사고 21시간 만에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0시쯤
나주시 삼영지구 빗물저장시설 설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을 연결하는 부위의 틈이 벌어져
나주시 왕곡면과 영산동 등
9천 5백여 세대에 단수조치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나주시 #상수도관 #파손 #복구 #9500세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