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시 상수도관 파손 21시간만에 완전 복구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6-22 17:06:38 수정 2023-06-22 17:06:38 조회수 2

9천 5백여 세대 단수를 불러왔던

나주시 상수도관 파손 사고가

오늘(22) 오전 7시를 기해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부터

상수도관 누수 복구를 완료한 나주시는

단계별로 물 공급을 시작해

사고 21시간 만에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0시쯤

나주시 삼영지구 빗물저장시설 설치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을 연결하는 부위의 틈이 벌어져

나주시 왕곡면과 영산동 등

9천 5백여 세대에 단수조치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나주시 #상수도관 #파손 #복구 #950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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